캐나다 이민 용어, 이젠 안 헷갈려요!

 

요즘 캐나다 이민을 알아보시는 분들 정말 많죠.
그런데 막상 정보를 찾아보다 보면,
EE, PNP, ITA, LMIA, PGWP...

뭔가 중요한 내용인 건 알겠는데,
무슨 뜻인지 모르겠어서 그냥 창을 닫아버리는 경험,

혹시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?

저도 딱 그랬어요.
정말 기본적인 단어부터 모르겠으니
무슨 루트를 봐도 와닿지 않고, 준비가 불가능하더라고요.

 

그래서 오늘은!
이민 입문자분들을 위해
진짜 자주 쓰이는 캐나다 이민 핵심 용어 12가지를
✔ 진짜 쉽게
✔ 실제 상황 예시와 함께
정리해드릴게요.

 

by MAPLE TALKTALK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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📘 용어만 알아도 정보 접근이 훨씬 쉬워져요

“이민 루트가 많다”고는 하지만,
사실 쓰이는 용어는 비슷한 단어의 반복이에요.
기본 용어만 제대로 이해하면, 전체 시스템도 술술 풀립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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🧩 꼭 알아야 할 캐나다 이민 핵심 용어 12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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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️⃣ EE (Express Entry)

캐나다 연방정부의 대표 이민 시스템

영어, 나이, 학력, 경력 등 조건을 **점수(CRS)**로 환산해서
상위권에게 영주권 초청장을 보내는 구조예요.
빠르고 투명한 시스템으로 알려져 있죠.

💡 하위 프로그램 3가지:

• FSWP: 해외 경력자
• CEC: 캐나다 내 경력자
• FSTP: 기술직 종사자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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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️⃣ PNP (Provincial Nominee Program)

주정부가 운영하는 이민 프로그램

각 주마다 필요한 직업군이나 인력이 다르기 때문에
지역 맞춤형으로 인재를 선발해요.
잡오퍼가 있는 경우 유리하며, 40대 지원자도 많이 선택하는 루트예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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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️⃣ CRS (Comprehensive Ranking System)

EE 시스템의 점수 계산 방식

최대 1,200점으로 구성돼 있고,

• 나이
• 영어 능력
• 학력
• 경력
• 배우자 조건
  등을 기준으로 종합 점수를 냅니다.

📉 나이가 많을수록 점수가 낮아지는 구조라서
30대 중후반 이후엔 불리해지는 경향이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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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️⃣ ITA (Invitation to Apply)

“영주권 신청하세요!”라는 초청장

EE에서 고득점자에게 발송되는 공식 초청장입니다.
받으면 60일 안에 영주권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해요.

📌 “EE 점수 컷 넘었다” = ITA 받을 가능성 있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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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️⃣ LMIA (Labour Market Impact Assessment)

고용주가 외국인을 고용할 수 있도록 정부로부터 받는 허가서

이게 있어야 외국인이 Work Permit(취업비자)를 받을 수 있어요.
“이 일자리에 캐나다인이 없다”는 걸 증명해야 하니
고용주에게도 부담이 큰 절차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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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️⃣ Work Permit (취업비자)

캐나다에서 합법적으로 일할 수 있는 비자

LMIA가 있거나, 배우자 오픈워크퍼밋, 졸업 후 취업비자 등
여러 루트로 받을 수 있어요.
보통 영주권 받기 전에 경력 쌓는 중간 단계로 활용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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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️⃣ Study Permit (학업비자)

캐나다에서 6개월 이상 정규 과정을 공부할 때 필요한 비자

요즘은 한 명이 학업 → 배우자가 취업 → 아이는 무상교육
이렇게 가족 단위 유학+이민 루트로 활용되기도 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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8️⃣ PGWP (Post-Graduation Work Permit)

졸업 후 받을 수 있는 오픈 취업비자

대학·컬리지 졸업 후 최대 3년간 캐나다에서 일할 수 있고,
이 경험을 바탕으로 CEC 또는 PNP를 통해 영주권 루트로 연결할 수 있어요.

💬 단, 요즘 일부 사설학교·전공은 발급 안 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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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️⃣ ECA (Educational Credential Assessment)

해외 학력이 캐나다 학력과 동등한지 평가받는 절차

EE나 PNP에서 학력 점수를 받기 위해 필수예요.
WES, ICES, IQAS 같은 기관을 통해 진행하며,
보통 1~2달 소요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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🔟 CEC (Canadian Experience Class)

캐나다에서 일한 경력을 기반으로 신청하는 EE 하위 루트

PGWP를 받은 유학생들이
1년 이상 경력을 쌓고 나서 이 루트로 지원하는 경우가 많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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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️⃣ AOR (Acknowledgement of Receipt)

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하면 받게 되는 접수 확인번호

📌 이때부터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돼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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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2️⃣ Draw / Round of Invitation

EE나 PNP에서 초청장이 발송되는 정기 추첨

보통 2주에 한 번씩 발표되며,
컷오프 점수와 초청 인원 수가 함께 공개돼요.

 

💬 예: "이번 EE 드로우 컷은 486점이었다"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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💡 마무리하며 – 용어만 알아도 길이 보입니다

이민 정보는 사실 제도보다 용어가 더 어렵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아요.
하지만 이 글에서 소개한 용어들만 정확히 알고 계시면,
이민 루트 설명이나 조건표도 이해도가 확 올라갈 거예요.

 

📌 이 글은 제가 이민 준비하면서 “진짜 알고 싶었던 내용만 정리”한 거예요.
지금 막 이민을 고민하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😊

 

혹시 궁금한 용어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!